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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포르투갈 생활22

한국 출국->독일 경유->포르투갈 입국(독일 경유편) 독일행 비행기 탑승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코노미석이였지만 좌석은 그렇게 좁지 않았다. 옛날에 티웨이타고 다른 나라 여행갔었던것 생각하면....아직도 치가 떨린다. 베개와 담요가 자리에 준비되어 있었다. 나름 포근하게 있을 수 있었다. 이어폰을 나눠주길래 달라고 하였다. 루프트한자 기내식 탑승하고 얼마뒤 먼저 음료를 주었다. 주스. 와인, 탄산음료를 고를 수 있었다. 차를 달라고하니 그건 지금 주지 않는단다. 그래서 그냥 레드와인을 한잔 받았다. 음료를 주고나니 기내식을 나누어 줬다. 이번에는 주스, 와인, 탄산음료 말고도 커피와 차를 고를 수 있었다. 차를 골랐다. 메인메뉴인 파스타는 진짜 맛이 없었다...소스가 있지만 거의 맛이 나지 않았다. 샐러드가 그나마 맛있었다. 남은 와인과 함께 식사.. 2022. 7. 15.
한국 출국->독일 경유->포르투갈 입국(한국 출국편 feat 국뽕) 인천공항 도착 드디어 포르투갈로 가는 날이다. 오전 비행기라 넉넉하게 인천공항으로 도착을 했다. 오랜만에 오는 인천공항, 인천공항에 도착해서야 비로소 내가 떠난다는 것을 실감했다. 루프트한자는 Terminal 1에서 운영되고 있다. 오랜만에 인천국제공항에 와서 들뜬 나머지 쓸데없이 이런저런 사진을 찍어보았다. 한바퀴 구경을 마치고 환전한 유로를 찾으러 은행에 갔다. 유로 수령 신한은행에서 한화 약 100만원, 700유로를 수령했다.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신한글로벌멀티카드, 각종 해외 결제 수수료가 면제되는 하나비바체크카드, 해외캐시백혜택이 좋은 토스뱅크 체크카드 등 카드를 많이 준비했기 때문에 현찰을 많이 준비하지 않았다. 은행원분께서 지폐를 섞어서 주기를 원하냐고 물어보셔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다. 딱 좋..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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